25년 7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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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엄청 덥다. 제법 괜찮아 보이는 수희. 점심은 탕수육에 짬짜면. 독서회하고 옴. 수희는 옥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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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참치비빔우동. 날씨 때문인지 온종일 무기력. 수희도 상태가 안 좋아져 저녁에는 같이 산책. 살구 남은 거 썩어서 버림. 정신을 차리자... 정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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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괜찮아진 수희. 점심은 도시락. 병원 다녀옴. 손이 돋고 발가락이 생긴 천리. 초음파 사진은 여전히 못 나오는 편. 장도 봤다. 메론과 파인애플 등. 파인애플 자르는데 살구 때문에 창궐한 초파리들이 몰려들었다. 저녁은 나폴레옹 장녀 샌드위치를 만들다. 감자 샐러드 및 닭강정과 함께 먹음. 초파리를 소탕하고자 초파리 트랩을 사러 나갔다가 초파리 트랩만 빼고 이것저것 샀다. 엄청 덥다. 몸이 괜찮자 소설에 관하여 걱정이 많아지는 듯한 수희. 코노 다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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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하다. 같이 카레 만들기. 한아네로 산책. 나는 중간에 귀가. 천사 1.5페트를 사던 하모니 마트 폐업으로 심려가 크다. 나는 편의점에서 산 얼박사 캔 마셨다가 잠들지 못함. 수희는 자기 전에 조금 고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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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카레. 혼자 냉면 먹으러 다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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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 카레. 밤엔 산책. 쉬었다가 걷다가 하면서 나들목까지. 도중에 쉬다가 개(치와와)를 산책시키는 중인 노브레인 보컬을 보다.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얄궂은 녹음기 장난감(라디오 모양)을 뽑기로 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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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김밥. 엄청 더운 날. 그나마 흐려서 다행. 장을 봐 오다. 저녁은 빵. 밤에는 수희 혼자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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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어떻게든 가고 있다... 아침에는 콩나물 무치기. 하이라이트 주변을 닦아서 개운해지다. 점심 나는 콘푸로스트 수희는 비빔밥. 저녁은 이것저것. 남은 김밥 부쳐먹다. 고통스런 시 쓰기. 내일 아침엔 밥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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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찜닭. 아버지가 회사 사람들하고 먹어보고 맛있었는지 수희 주라며 망고스틴 한 박스 보내다. 수율이 좋지 않은 과일. 저녁엔 피크민 산책. 중간에 당도에 들어가 아이스크림 먹다. 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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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뜨겁다. 바람은 불지만... 하루 종일 상태 안좋은 수희. 점심 찜닭. 속 안좋은 부인님을 집에 두고 TRPG 하고 옴. 엄청 신나게... 너무 많은 망고스틴도 좀 나눔. 새벽까지 토하는 수희. 우울한 기분에 우울한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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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이 떠져 밥하고 태아보험에 대해 문의해보고 잤다. 점심은 남은 찜닭 등등. 불과 그저께 자기는 왜 입맛이 계속 도냐고 물었는데 입맛을 잃은 듯. 해질녘부터 정신 못차리는 수희. 나는 홍성에서 도착한 농작물들을 미친듯이 정리. 오이무침 만들고 브로코리 데치다. 엄청 많은 벌레들. 양배추와 순무는 냉장보관. 수희 새벽까지 토사곽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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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가 좋아지고 기분도 좋아보이는 수희. 점심은 분식. 파인애플 사오다. 오는 길에 빵. 저녁은 빵. 수희는 혼자서 산책. 나는 효령에게 망고스틴 갖다주러 가는 길에 편의점 가는 수희 봄. 불렀으나 이어폰을 끼고 있었다. 하드 두개 답례로 받고 돌아와 코노 다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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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호한 상태. 푹푹 자다. 저녁에는 승일에게 양배추 감자 당근 망고스틴 등 전달. 답례로 들기름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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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서 날도 선선. 산모병력 때문에 태아보험은 안 되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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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대림에 가다. 가을이 빨리 와버린 듯 하늘 맑고 날씨 선선. 모골이 송연? 대림중앙시장을 구경. 다사랑공원에 잠깐 앉아서 재잘재잘 이야기. 도삭면과 지삼선을 맛있게 먹다. 꽈배기, 타로밀크티, 매실라떼. 요구르트 같았던 매실라떼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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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민 정수도 모을 겸 빗줄기를 뚫고 나가서 고양꼬치의 지삼선과 볶음밥 테이크아웃. 수희는 이 맛이 아니라며 상당히 불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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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거의 못잔 수희. 점심은 스튜와 잠봉 샌드위치. 저녁은 청아라 생선구이를 사오다. 충청 전남은 물난리. 비스코티를 구운 수희.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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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구토. 저녁에는 괜찮아지다. 잠이 잘 안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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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병원. 1차 기형아 검사, 자세한 초음파와 피뽑기. 사지가 달렸으며 활발하게 움직이는 천리. 돌아와 한숨 자다. 저녁은 초밥. 맛이 없어 실망하는 수희. 홍성에서 받은 박스에서 나아 부화한 것 같은 배추흰나비 한 마리를 밖으로 풀어주다. 그리고 또 한 마리가 나와서 깜짝 놀라며 또 풀어주다. 그리고 또 한 마리가 나와서 어안이 벙벙해진 채로 잡아서 또 풀어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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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은 옥수수. 비트볶음을 만들다. 양배추를 채썰다. 돈까스를 튀기다. 감자를 볶다. 저녁 산책. 구토하는 수희. 마지막 고비를 넘고 있는 것이면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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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자서 낮에 깼다가 종일 자는 수희. 내가 할 수 있는 것 변기 청소... 저녁 산책하고 오는 수희. 나는 심야 코노. 가는 길에 또 다시 개 산책 중인 노브레인 이성우와 정면으로 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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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잘 못잔 수희. 오후에는 나 혼자 용산 건담베이스 다녀오다. 치비전사 두 박스 구매. 저녁 산책 하고 와서 눈이 반짝거리는 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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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에서 농산물이 도착. 수박과 옥수수. 수박 두 통 중 한 통은 터져서 부패. 열심히 치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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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밥으로 점심. 엄청 뜨거운 날씨, 고양 건베 구경. 휘강과 함께 곧장 티알. 돌아오니 수희는 옥수수 손질 중. 재미없는 보이즈플래닛. 일찍 잤다가 늦은밤에 깨서 토사곽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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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다시 입덧 시작되는. 점심 김밥. 션찮은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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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아침 내내 토한 수희. 피골상접... 대신 입덧약 타러 가다. 자기 임산부 메달 달고 가라는 혼신의 개그를 치는. 약 탄 다음 홈플러스 가서 슬리퍼와 방향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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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힘들게 쓰는 중. 자정이 넘자마자 실업인정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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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위의콜린스 씨가 만나보고 싶다 하여 합정~홍대에서 만남. 처음 가보는 언플러그드카페. 나이 먹은 개들이 귀여웠다. 돌아오는 길에는 장을 봐 오다. 고기, 무, 두부. 소고기 뭇국을 먹고 싶은 수희. 수희는 뭇국 및 반찬 만들기. 나는 돈까스 튀김. 꽤 괜찮아진 수희, 늦게까지 영화를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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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을 빨아서 널다. 전 회사에서 알바 제안이 오나 거절. 부장 목소리 듣자마자 짜증 확... 이불은 아주 금방 마름. 낮 동안 다소 무기력하던 수희는 저녁이 되자 호르몬의 영향 때문이었던 것 같다며 활기. 고기 먹으러 나갔다 오다. 돌아오는 길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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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깎으러 간 수희. 국중박에서 만나 데이트하려 했으나 핑 돈다며 공덕쯤에서 귀가를 결정한 수희. 나는 합정쯤에서 연락을 받고 교보문고 구경한 다음 마포중앙도서관에 가서 책 빌리다. 걸어서 귀가. 진빠짐. 미용사님도 육아 중이라며. 머리가 아주 예쁘게 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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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피크민 이벤트 참여 산책. 장보고 오다. 힘이 쭉 빠져서 자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