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3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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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가 와서 놀다. 아기는 최고의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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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 없이 수희와 둘이 종일 돌보기. 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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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려고 머리 말리다가 나와서 수유. 어머님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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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가 와서 놀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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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에 가신 어머님. 퇴근하고 오니 두어 시간 동안 아기를 보고 녹초가 된 수희를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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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내내 칭얼대다 똥을 한바가지 싸다. 밥 먹다 싸느라 기저귀에서 샜는데 아빠 바지 선에서 막는 최상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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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바닷가재를 테이크아웃해서 방문. 목욕도 해보고 우유도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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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까지 자지 않다가 7시까지 내리 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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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일 사진을 찍으러 연희동 스튜디오로. 아침부터 택시를 타다. 3층짜리 건물. 사진을 찍느라 요란스런 상황ㅋㅋ 컨셉을 고르고 두 작가가 붙어서 촬영 시작. 귀여운 아연이. 제법 무난히 마치고 귀가. 저녁에는 어머님 오시다. 잘 자는 아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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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께 아연이를 잠시 맡기고 수희와 함께 성림사에 방문. 괜찮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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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모녀가 6가백신 맞으러 간 사이. 집 청소. 다녀와서 할머니와 수희는 외출. 백신으로 컨디션 메롱인 아연과 너무나 힘든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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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수희. 억지로 유모차까지 끌고 10분 산책. 아연은 첫 산책. 밤에는 괜찮아진 수희.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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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연, 밥 먹고 난 다음 잠깐 놀 때만 누우려 하고 재울 때는 눕기를 거부. 아마도 2차 원더윅스. 시간이 갑자기 느리게 가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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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잘 웃고 뭐라뭐라 떠들기도 잘하는 아연이.